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8일 "9일부터 열리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 유니세프 시리즈에서 선수단 게릴라 사인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이번 게릴라 사인회는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열린다. 9일 레일리, 10일 김원중, 11일 구승민이 참가하며, 1루 응원단상에서 17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한다. 또, 세 선수의 사인회 날짜에 맞춰 각 선수의 이미지가 들어간 교통카드를 3층 메인 출입구에서 매일 1천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롯데는 "유니세프 시리즈를 한층 즐겁게 해줄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17시 30분부터 20분간 3층 메인 출입구에서는 치어리더와의 포토 타임이 열린다. 또, 외식 상품권과 의류 교환권, 자동차 최종 추첨권 등이 주어지는 경품 대잔치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롯데 팬사인회.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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