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자진강판했다.
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2 동점이던 2회말 갑자기 투구를 중단한 뒤 강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2실점했다. 시즌 14⅔이닝 5자책점. 평균자책점은 3.07로 치솟았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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