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4월 10일 오후 9시 신하균, 이광수, 이솜 그리고 육상효 감독이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를 연기한 신하균과 몸 좀 쓰는 동생 동구를 연기한 이광수, 두 형제에게 20년 만에 새로 생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역을 맡은 이솜 그리고 육상효 감독이 참여해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봄소풍 컨셉으로 진행되는 ‘나의 특별한 형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세 사람이 각자 맡은 캐릭터와 명장면 소개는 물론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는 특별한 토크타임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5월 초 개봉.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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