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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로이킴은 대한항공 KE086편을 타고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들어왔다.
로이킴은 당초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기습 입국한 덕분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는 피했다.
로이킴은 정준영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곧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로이킴은 당초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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