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SK 외야수 노수광(29)이 1번타자 자리로 돌아온다.
SK 와이번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노수광이 1번타자로 돌아온 것이 눈에 띈다. 노수광의 1번타자 출전은 지난 2일 문학 롯데전 이후 처음이다. 아직 시즌 기록은 타율 .182 2타점 3도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날 SK는 노수광(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정의윤(좌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이재원(포수)-최정(3루수)-김강민(중견수)-최항(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1~9번 타순을 채웠다. 선발투수는 김광현. SK가 만날 한화 선발투수는 워윅 서폴드다.
[노수광.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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