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SK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로맥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SK는 로맥의 홈런으로 8-3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로맥은 박윤철의 초구 144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25m.
[로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