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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장윤정이 4공주와 포상 휴가 팀을 칭찬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행사 미션 군부대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세 번째 경연 팀은 4공주와 포상 휴가 팀으로, 장하온, 두리, 김소유, 공소원 등이었다. 4공주와 포상 휴가 팀은 '가시나' '사랑의 배터리' 등을 선보였다.
장윤정은 "정말 잘했다. 적당했다. 흥분을 하면 적당하기가 쉽지 않은데 신나면서도 적당했다. 기량 발휘하는 것도 좋았다. 공소원 씨는 느린 곡을 앞선 경연에서 했었는데 빠른 노래도 잘하더라. 소유는 춤추는 거 어려워했는데 무대 전체를 놓고 보면 춤을 못 췄던 친구라는 게 거슬리지 않았다.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다"고 평했다.
신지는 "오늘 처음 뵙는 분들 앞에서 호응을 유도해 낼 수 있는지 그런 걸 지켜보는 게 이 미션의 큰 룰이다. 제가 봤던 세 팀 중 그걸 가장 많이 보여줄 팀이 4공주와 포상 휴가 팀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 점수 합산 결과 1000점 만점에 93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모습에 다른 팀은 한숨을 내쉬며 걱정했다.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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