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제작자 꿈나무'로 변신해 가수의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트롯 서바이벌 홍디션'을 개최한다.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야노 시호, 아이즈원 이채연, 나하은 심리 탐정 황상민 박사 등이 새 마리텔 가족으로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홍진영은 제작자 꿈나무로 변신해 트로트 꿈나무를 위한 일명 홍디션를 열었다. "홍진영의 동생을 찾는다"며 그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수 꿈나무들을 만나고 시청자 실시간 투표를 통해 최종 5명을 마리텔 저택으로 초대한다.
제작진은 홍진영의 진짜 동생들이라고 오해할 만큼 에너지 넘치는 도전자들이 나타나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