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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다이어트 이후 연일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류담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캐주얼은 의상을 입고 벽에 기댄 포즈를 취했다. 최근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던 그는 요요 없이 여전히 건강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앞서 류담은 지난달 3월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류담은 기존과 다르게 체중감량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을 보여줬고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류담은 새로 공개된 프로필을 통해 기존의 개그맨으로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보다 지적이면서도 악역에 어울릴법한 서늘한 표정 등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류담은 다양한 매력을 맡기 위해 40kg를 감량하며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그릇을 줄이고,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으로 소량을 천천히 식사를 하고, 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간이 없는 음식을 주로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2년 정도 식단관리를 했음을 밝혀 한층 화제가 됐다.
이날 역시 류담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을 뿐인데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류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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