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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대박 징조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공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3시간 20분(오후 9시 20분 기준) 1187만 뷰를 넘어섰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 장르를 표방하며 방탄소년단은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NBC 'SNL'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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