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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깜짝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선물 어딨어!! 라며 아침부터 투덜댔는데.. 미역국 한그릇 주고 생일을 모르는것처럼 지나치더니, 술한잔 하자 하셔서 따라간 그자리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생일케이크, 생일축하 노래,내아내,너무맘에드는선물ㅜㅜ서프라이~~즈!! #누나는40대 #난아직30대 #아침에찡찡거려서미안요 #카톡으로축하해주신모든분감사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지난 11월9일 둘째 딸을 순산한 바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달 12일 4년 만에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전격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목포행 완행열차'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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