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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군 복무중인 배우 성준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성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성준입니다. 부끄러운 성격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입대 해버려서 죄송합니다. 전역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충-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준은 지난해 12월 18일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 복무중이다. 성준은 입대 당시에도 입소 당일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90년생인 성준은 지난 2011년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완벽한 아내', '연애의 발견',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성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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