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인 트리오가 풀타임 출전한 감바 오사카가 우라와 레즈에 패했다.
감바 오사카는 14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의 2019시즌 J리그 7라운드에서 0-1로 졌다. 감바 오사카는 이날 패배로 리그 3연패와 함께 2승5패(승점 6점)의 성적으로 15위에 머물렀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 김영권 오재석은 모두 전후반 90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가운데 우라와 레즈는 후반 42분 터진 에벨톤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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