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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월 극장가에 파격적인 비주얼과 액션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헬보이’가 개봉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헬보이’는 12일부터 14일까지 15만 5,603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누적 관객 수 22만 264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영화 ‘미성년’을 포함하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에 빛나는 ‘바이스’, 그리고 ‘공포의 묘지’ ‘파이브 피트’ 외화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기록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현지시각) 북미에서 개봉했던 ‘헬보이’는 주말 3일 간(12일~14일) 3,303개의 극장에서 약 1,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관람객은 “액션 쩐다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시원한 액션 덕에 스트레스 확확 풀림!!”(@rlat****), “스트레스 날려주는 영화”(@vous****), “액션이 시원시원하네요”(@gni0****), “이제까지 내가 본 액션 무엇? 헬보이 액션 짱짱”(@hyoj****), “청불이라서 그런지 아주 ㅋㅋ 액션을 속시원하게 보여주네요 굳굳”(@bini****),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의 액션을 보여줌”(@hane****) 등 영화 속 펼쳐지는 블러디 액션의 향연에 호평을 전했다.
개봉 주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헬보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우성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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