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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 팬들에 감격했다.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 레드카펫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국내외 40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금 이건 정말 엄청나다"라고 짧지만 강한 소감을 전했다.
브리 라슨은 손가락 하트로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너무나 사랑받고 있는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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