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오늘(15일) 입대한 샤이니 민호와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때부터 우리랑 같이 살면서 놀고 웃고 한참 애기 같던 민호가 군대를 그것도 귀신잡는 해병대로 갔다커갈수록 더 멋있어지는 우리민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스케줄이 있어서 같이 못가줘서 미안하군 생각보다 시간이 안갈거야 생각보다 답답할거야 그런데 생각보다 더 잘할수있을거야 내가더사랑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특은 민호에게 "밥 한번 못 먹고 가네 미안하다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믿기지가 않네"라며 "애들은 포항 같이 갔을 텐데 휴가 나오면 꼭 보자"라고 말하고 있다. 민호는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형 건강 잘 챙기시고여 걱정마십쇼"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민호는 오늘 해병대로 현역 복무를 시작했다.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