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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라슨이 한국어로 크게 인사를 했다.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 레드카펫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캡틴 마블로 처음 한국을 찾은 브리 라슨은 한국 팬들의 영상을 보고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MC 박경림은 "눈가가 촉촉하다"라고 말했다.
브리 라슨은 눈물을 흘리며 준비한 한국어로 큰 소리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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