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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윤아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잊지 않고 추모했다.
송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등 승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학생과 교사, 일반인 승객 등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사고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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