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산 현대 홈경기 날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처갓집 치킨존이 성남FC와의 경기를 앞두고 매진됐다.
이번 시즌 첫 주말 홈경기를 치르는 울산은 현재 무패를 달리며 K리그1 선두에 올라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 빠른 매진이라는 결과가 나오며 경기 흥행을 예고했다.
2인석과 3인석 두 가지 좌석으로 운영되는 처갓집 치킨존은 선수단 벤치 뒤쪽의 w구역 중앙부에 위치한 특별석이다.
좌석 구매 시 ‘처갓집 양념치킨’의 치킨을 제공 받으며, 축구 전용 경기장 특성상 피치와 근접하여 치킨과 함께 경기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누워서 경기를 관람하는 ‘눕관’이 가능한 빈백석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본부석 기준 오른쪽에 위치한 빈백석 구매자에겐 폴리몰리 빈백 소파가 제공되어 편안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울산현대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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