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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휘성이 방송인 에이미와 과거 프로포폴 투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콘서트 주최 측이 입장을 전했다.
17일 휘성과 케이윌의 합동 콘서트 '브로맨쇼'의 주최사인 스프링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로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다.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프로포폴 투약을 연예인 A씨와 함께 했다"라며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했다. 앞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에 출연한 에이미는 휘성을 소울메이트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에 따라 휘성의 팬연합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하는 바"라는 내용의 입장 촉구 성명문까지 발표하고 나섰다.
[사진 = 스프링이엔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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