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키움이 화끈한 타선 폭발로 LG를 제압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키움의 승리로 양팀의 승률은 동률을 이뤘다. 양팀 나란히 13승 10패.
키움은 2회까지 무려 8득점을 올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초 박병호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선취한 키움은 제리 샌즈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했고 장영석의 몸에 맞는 볼에 이은 박동원의 우익수 앞 적시타로 3-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2회초 2아웃 이후 5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보였다. 장영석이 2타점짜리 우전 적시타를 날리자 김규민이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려 팀에 8-0 리드를 안겼다. 김규민의 시즌 1호 홈런.
LG도 반격에 나섰다. 2회말 정상호의 2타점 우중간 적시 2루타가 터지고 이천웅의 중전 적시타로 3점을 뽑았다.
이번엔 다시 키움이 도망갈 차례. 4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장영석의 좌전 적시타가 터졌다. 6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도 장영석이 우중간 적시 2루타로 타점 2개를 적립했다. 김규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2-3. 7회초 김하성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0점차 리드를 잡은 키움이었다.
[키움 장영석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2사 만루 행운의 안타로 2타점을 기록한 뒤 미소짓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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