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키움 타선의 화력이 LG의 상승 무드를 깼다.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13-3 대승으로 장식했다.
장단 15안타를 폭발한 키움 타선. 장영석이 4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 섰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7피안타 3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
장정석 키움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이 이뤄져 전체적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김규민의 홈런과 장영석도 필요한 순간마다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적시타를 쳐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선발 최원태가 6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줬고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마무리했다. 포항에서 연장전을 치르고 올라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을텐데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라고 말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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