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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이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역대급 대결을 예고했다.
마블은 21일(현지시간) 새로운 TV스팟을 공개했다. 마지막 부분에 타노스는 “어벤져스, 이걸 끝내자”라고 말했다.
이 대화는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피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마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원년 어벤져스 멤버들이 타노스와 어떤 방법으로 싸워 이길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개봉까지 이틀 남았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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