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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선데이모닝'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CBS 특파원 세스 돈은 방탄소년단의 입대 계획을 물었고, 진은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우리는 언젠가 (국가의)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팀 해체 등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국은 "미리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RM도 "우리는 현재를 즐기며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답했다.
이후 CBS 측은 RM의 스튜디오, 방탄소년단의 연습실 등 곳곳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방송 중 한반도 지도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하는 실수를 해 비난을 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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