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신혼'…류현진♥배지현, 어둠 속 달달 스킨십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 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night in Chicag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댄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 항상 응원한다" "정말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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