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우완투수 송은범(35)과 외야수 김민하(30)가 1군으로 돌아온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송은범과 김민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22일) 외야수 박준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한화는 이날 계투 요원인 서균도 제외했다.
지난 해 셋업맨 역할을 충실히 해낸 송은범은 올해는 7경기에서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8로 좋지 못하다. 개막전 선발 좌익수로 나간 김민하는 17경기에서 타율 .209 7타점 2도루로 성적이 신통치 않다.
[송은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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