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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이보영이 ‘월간 윤종신’ 4월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3일 빈폴(BEANPOLE) 30주년 캠페인 ‘이제 서른’의 두 번째 작품 장범준의 음원이 공개됐다.
장범준이 부른 ‘그대 떠난 뒤’의 뮤직비디오 속 이보영은 아련한 눈빛을 통해 이별을 마주한 쓸쓸하고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보영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는 장범준의 편안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져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이보영은 매니지먼트 엘삭 소속으로 다수의 매거진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위수 ‘있잖아’, 샘김 ‘When you fall’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섬세한 감정 연기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월간 윤종신 4월호 ‘별책부록’ / 장범준 –그대 떠난 뒤 M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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