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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배우 손성윤이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히어로즈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배우 손성윤(35)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손성윤은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윤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영화 ‘여곡성’, ‘8월, 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키움은 "경기 전 B, C, F 게이트에서 키움히어로즈와 ‘싱글즈’가 공동 제작한 ‘2019 싱글즈 베이스볼 매거진’을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이번 호에서는 선수들의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화보사진, 출근길 패션 등 평소 보지 못한 선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경기에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성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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