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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개봉 첫날 평균 객석률 88%를 기록, 역대 평일 4DX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의 오프닝 스코어도 뛰어넘은 기록이다.
전 세계 4DX 최고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역대 평일 4DX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4DX 명당을 사수하려 관객들의 피 튀기는 ‘예매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개봉 첫날 평균 객석률 88%를 기록하며, 전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의 오프닝 수치를 넘어섰다. 개봉 첫날부터 4DX 관람을 사수한 열혈 마블 팬들은 4DX 기술력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성도에 감탄하는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이 영화는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효과는 4DX Science의 결정체로 4DX만의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는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되며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전 세계 63개국 63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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