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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월화드라마 폐지 보도 관련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25일 MBC 관계자는 "정확한 입장을 내기 위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확인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MBC 월화드라마가 30년 만에 폐지된다"며 MBC드라마본부가 "오는 7월 방영 예정된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을 끝으로 월화드라마를 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금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이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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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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