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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탬파베이와 보스턴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간의 주말 3연전 1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최지만(28, 탬파베이)이 21일 보스턴전 이후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왔지만 궂은 날씨에 복귀전이 미뤄졌다. 최지만은 종아리 통증으로 휴식을 갖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한선수 명단에 잠시 다녀왔다. 시즌 기록은 19경기 타율 .286(63타수 18안타) 1홈런 6타점 OPS .831.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한편 순연된 경기는 오는 6월 9일에 펼쳐진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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