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BTCC KOREA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7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에 앞서 BTCC KOREA와 광고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전남드래곤즈는 BTCC KOREA의 로고를 홈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해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 팬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구단 SNS 콘텐츠 및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BTCC KOREA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청명 전남 사장은 “전남이 어려울 때 광고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남드래곤즈도 BTCC KOREA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범 BTCC KOREA 대표이사는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전남의 승격을 위해 BTCC 임직원 모두가 항상 전남드래곤즈를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암호화폐거래소인 BTCC KOREA는 전 세계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C가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에 문을 연 거래소로 국내 거래소 두 번째로 ISO-IEC27001 정보 보안 인증을 받았다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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