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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UEFA는 2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57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토트넘의 원동력을 소개했다. UEFA는 '손흥민이 토트넘이 4강에 오르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컸다. 16강 토너먼트 이후 4경기 중 3경기에서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오는 1일 영국 런던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인해 4강 1차전에 결장하는 가운데 부상 중인 케인 역시 출전이 어려워 공격진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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