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름아 부탁해’의 이영은과 김사권이 아이를 염원했다.
29일 오후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가 첫방송 됐다.
이날 한준호(김사권)는 “힘들어서 어쩌냐 우리 마누라”라며 시험관 시술을 받은 아내 왕금희(이영은)를 걱정했다.
왕금희는 “힘들어도 좋으니까 이번엔 꼭 좀 와줬으면 좋겠다. 우리 아기”라고 했고, 한준호는 “올 거야. 마음 편하게 먹어”라고 왕금희를 다독였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