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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친한 친구끼리 싸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의뢰인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절친끼리 싸워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두명의 남성이 등장했고, 이들을 본 서장훈은 "스물셋"이라고 언급하자 의뢰인들은 맞혔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오랜만에 맞췄다며 기쁨을 표했다.
또 의뢰인 중에 한명은 영국 유학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다. 의뢰인들은 절친 5인 중에 사이가 안 좋아서 고민이라고 언급했다. 동창이자 절친 5인 중에 두명이 싸워서 사이가 애매하다고 언급했다.
5인 중에 두명이 똑같이 약속 시간을 두세시간씩 늦는다는 이유로 둘이 싸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서로 보지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자놈들끼지 몰려다니지마"라고 덧붙였다.
영국 유학 준비 중이라는 의뢰인은 영국에 가서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수근은 "너네 피쉬앤칩스 먹어봤어?"라고 물은 뒤 의뢰인이 "먹지 않았다"고 대답하자 "에라이, 촌놈들아"라고 농담을 건넸다.
더불어 이수근과 서장훈은 "싸우는 시기가 있는거야", "다 그런 과정을 겪는거야"라며 조언했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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