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X여자친구, 도심 문화 축제 'C 페스티벌 2019' 참석 '화려한 공연까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NCT 드림이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 페스티벌 2019'의 홍보대사로 위촉,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C 페스티벌 2019'는 오는 5월 2일오전에 시작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6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NCT 드림 멤버 재민, 제노, 런쥔, 천러, 지성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C 페스티벌'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CMC 대표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내일을 그리다'라는 행사 주제에 맞는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개막식이 진행되는 코엑스 광장 무대에서 NCT 드림은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물감이 들어있는 물감통을 쏟아 붓는 퍼포먼스로 행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는 NCT 드림의 개막공연도 진행된다.

NCT 드림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타라는 점이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와 잘 맞아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에는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러블리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자친구는 '내일을 채우는 콘텐츠 쇼케이스 스테이지' 콘셉트로 진행된 메인 스테이지에서 히트곡과 함께 도심 페스티벌의 흥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 페스티벌 2019'은 공연, 푸드, 수제맥주, 전시, 트렌드 등 대한민국의 모든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글로벌 마이스(MICE) 문화 축제다. 무역센터의 민관 17개사가 협약한 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CMC)가 무역센터를 아시아 마이스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육성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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