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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실체를 아는 건, 외국인들"…윤지오, 후원·굿즈 제작 등 의혹 해명 [종합]

시간2019-05-01 01:21:1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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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 문건을 증언했던 윤지오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프게도, 악의적인 댓글과 증인으로 10년 동안 16번의 증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이라느니 돈을 위해서라느니 입에도 담긴 험한 말들로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모국의 한국 사람들이다. 돈밖에 모르는 것은 저들이다"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후원금을 닫고 모두 리턴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무엇이라도 돕고 싶어 하는 분들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분들이 더 많다. 실체를 알고 미디어에 횡포를 아는 것 또한 외국인 분들이었다"라며 "가해자들에게 저에게 요구하고 비난하는 만큼의 1%라도 하셨나. 그러지도 못할 거다. 당신들은 악랄하고 비겁하고 추악하고 더러우니까. 그리고 가해자들 편에 선 사람이니까"라고 덧붙이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자신이 했던 발언들을 두고 온라인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을 짚었다. 일각에서는 검정색 옷만 입으며 숨어 살았다던 윤지오가 화사한 의상도 종종 입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피해자다움이 뭔가. 저는 '피해자는 왜 검은색 옷만 입고 구석에서 울어야만 하냐'라고 물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도 못하는 사람들을 제가 왜 일일이 해명해야 하냐"라며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음을 강조했다.

지난 KBS 1TV '거리의 만찬'에 등장해 마카롱을 보고 눈물을 터뜨린 것과 관련해서는 "마카롱은 누가 처음 봤다 했나. 공개적으로 나오고 나서 한국 와서 처음 봤다고 했다. 저도 해외에서 예쁜 옷 입고 가족 여행도 가고 태어나서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도 갔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가장 큰 반발을 일으켰던 후원 및 굿즈 제작에 대해서 설명했다. 윤지오는 "굿즈 제작? 당신 같은 쓰레기 집단 때문에 굿즈 제작도 못하고 캐나다로 왔다. 제5대 강력범죄에 속하지 않아 아무런 혜택이나 도움을 못 받는 제2의 피해자, 목격자와 증인을 위한 실질적인 생활비 지원, 보호시설, 경호인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후원금으로 쓰일 것이고 지상의 빛에서 모인 후원금 또한 저는 1원도 쓰지 않았다. 현재 모인 금액으로는 저의 경호비의 절반도 못 내는 금액이고 제가 쓰지 않은 이유는 저보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한 분이라고 혜택을 드리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윤지오는 자신과 인터뷰를 진행한 유튜브채널 '아시안 보스'(Asian Boss)의 운영자가 남긴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운영자는 "인터뷰 이후 윤지오로부터 기금을 모금한 이유로 한국의 특정 언론과 유명 인사들로부터 고발당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캠페인을 취소하고 기부자들에게 모든 돈을 돌려줄 것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왔다. 윤지오의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적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지오는 고 장자연 문건에 대한 증언의 신빙성에 의혹을 제기한 김수민 작가 및 박훈 변호사와 진실 공방을 벌였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책 '13번재 증언'을 출판할 당시 관계를 형성한 인물로, 그는 박훈 변호사를 선임해 윤지오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윤지오는 해당 의혹들을 부인하다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이하 윤지오 글 전문.

슬프게도 악의적인 댓글과 증인으로 10년 동안 16번의 증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이라느니 돈을 위해서라느니 입에도 담긴 험한 말들로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모국의 한국 사람들입니다. 돈밖에 모르는 것은 저들이죠.

후원금을 닫고 모두 리턴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도 무엇이라도 돕고 싶어하는 분들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분들이 더 많고 실체를 알고 미디어에 횡포를 아는 것 또한 외국인 분들이었죠.

하나하나 증명을 하라 해명을 하라 가해자들에게 저에게 요구하고 비난하는 만큼의 1%라도 하셨나요? 그러지도 못하겠죠. 당신들은 악랄하고 비겁하고 추악하고 더러우니까. 그리고 가해자들 편에 선 사람이니까.

피해자다움이 뭔가요? 저는 피해자는 왜 검은색 옷만 입고 구석에서 울어야만 하냐고 물었지 제가 왜 검은색옷만 10년 내내 입어야 하냐고 반문했죠. 정상적인 사고방식도 못하는 사람들을 제가 왜 일일히 해명해야합니까?

마카롱은 누가 처음 봤다 했나요? 공개적으로 나오고 나서 한국 와서 처음 봤다고 했죠. 저도 해외에서 예쁜 옷 입고 가족 여행도 가고 태어나서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도 갔었죠. 저는 제2의 피해자로 당신들이 탈바꿈한 것이지 증인입니다.

굿즈 제작? 당신 같은 쓰레기 집단 때문에 굿즈 제작도 못하고 캐나다로 왔죠. 제5대 강력범죄에 속하지 않아 아무런 혜택이나 도움을 못 받는 제2의 피해자, 목격자와 증인을 위한 실질적인 생활비 지원, 보호시설, 경호인력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후원금으로 쓰일 것이고 지상의 빛에서 모인 후원금 또한 저는 1원도 쓰지 않았습니다. 현재 모인 금액으로는 저의 경호비의 절반도 못 내는 금액이고 제가 쓰지 않은 이유는 저보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한 분이라고 혜택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무식하고 무지한 것은 본인의 잘못입니다.

[사진 = 윤지오 인스타그램, KBS 1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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