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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장인 어른 장모님 잘 만나서 복 받는 사위 1인"
2019-05-02 03:17:41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윤주만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윤주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표값. 숙박비만씀. 식비는 모두 장인어른이 사주심. 물론 장모님이 무조건 나보고 돈내지말라고 하셔서 ㅋㅋ 장인어른 잘먹었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잘만나서 복받는 사위1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주만은 SBS '황후의 품격',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에 출연, 개성 있는 연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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