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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일상을 공유했다.
슬기는 1일 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자용"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슬기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부스스한 머리 그대로를 선보이며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졸음이 가득한 눈이 슬기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사진 보니까 나도 졸려",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아기 같다", "눈이 부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평소 슬기와 친분이 있는 선미 또한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슬기가 소속된 레드벨벳은 해외 활동을 지속 중이다.
[사진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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