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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로 최소 7,500만 달러(약 871억원)를 벌었다고 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또한 그는 ‘스파이더맨:홈커밍’ 촬영 당시 단 3일만 일하고도 500만 달러(약 58억원)를 받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아이언맨' 출연 당시 50만 달러(약 5억 8,000만원)를 받는데 그쳤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한 편을 찍을 때마다 1,50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 사이의 출연료를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출연과 제작으로 2,000만 달러(약 232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전 세계에서 14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등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같은 흥행 추세라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억 달러)를 꺾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 흥행작이 될 전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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