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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을 뒤흔든 남자'…옹성우, 조각 같은 비주얼
2019-05-02 15:07:12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가 빼어난 외모를 과시했다.
1일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엔 "오늘도 조각같은 비주얼로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을 밝힌 옹성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옹성우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넘긴 머리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년엔 수상자로 만나자", "옹배우님", "드라마 기대 중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는 1일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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