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일하기 싫은 날씨...백수가 부모님하고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구본승이 여유로운 일상 근황을 전했다.

구본승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바람은 살랑살랑.. 햇빛은 사진찍기 딱 좋음..사람이 가장 일하기 싫은 날씨.. 백수가 부모님하고 동네 힌바퀴 돌았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화창한 날씨에 구본승이 제주도에서 부모님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구본승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본승은 지난해 말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구본승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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