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자체 MVP에 선정됐다.
KIA타이거즈는 2일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3·4월 월간 MVP에 선정돼 이날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3월과 4월 19경기에 출전해 60타수 21안타(1홈런) 3타점 8득점 타율 .350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박찬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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