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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엔플라잉과 트와이스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트와이스가 1위로 호명됐다. 이에 트와이스는 ‘팬시(FANCY)’로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2관왕을 기록했다.
다현은 “오늘 MC로도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트와이스가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우리 원스 때문인 것 같다. 너무너무 고맙다. 그리고 JYP 식구분들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효가 “1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원스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뉴이스트, 다이아(DIA), 더보이즈(THE BOYZ), DONGKIZ, BVNDIT (밴디트), 스테파니 (STEPHANIE), 에릭남(Eric Nam), 엔플라잉(N.Flying), 원더나인(1THE9), 지구 (GeeGu), TARGET(타겟),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WICE(트와이스), 하은요셉, 해시태그 등이 출연했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도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 중 뉴이스트, 김동한, 더보이즈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뉴이스트는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반가움을 더했고, 김동한은 파워풀한 포퍼먼스로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더보이즈는 청량미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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