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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가인이 ‘미스트롯’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1위에 올랐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의 결승전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작곡가 미션이 진행됐다. 첫 타자는 정다경. 정다경은 ‘사랑의 신호등’으로 무대에 올라 제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마스터 총점 625점을 받았다.
이어 김나희가 ‘까르보나라’를 열창했다. 특유의 밝은 기운을 뽐내며 마스터 총점 644점을 받았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자. ‘여기요’를 부르며 댄스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냈고 마스터 총점 625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정미애는 ‘라밤바’를 부르며 가창력과 더불어 소녀다운 매력까지 뿜어냈다. 마스터 점수는 642점.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송가인은 ‘무명배우’를 열창했다. 애절한 감성을 녹여내 듣는 이들을 눈물짓게 하기도. 648점을 받으며 마스터점수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점수와 관객점수가 합산됐다. 그 결과 송가인이 1159점으로 1위, 정미애가 1149점으로 2위, 김나희가 1135점으로 3위, 홍자가 1130점으로 4위, 정다경이 105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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