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자가 사람들의 관심이 “꿈만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의 결승전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이 진행됐다. ‘열애’를 선곡한 홍자.
“제가 무명시절이 좀 있다 보니까”라고 말한 홍자. 눈물을 흘리며 그는 “‘미스트롯’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서 진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고 과분한 관심을 받고 있고 꿈만 같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팍팍했던 내 삶에 뭔가 화려한 막이 한 번 올라온? 정말 영화 같은, 꿈만 같은 생각이 문득 든다”며 “항상 누군가에게 말해주는 노래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 자신한테 하는 노래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