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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상포진이라 주장했던 박유천의 다리 사진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가 “가능성이 낮다”는 소견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스타게이트 ‘약의 고리’의 실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017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박유천의 다리 사진. 이 사진 속 상처가 메스 버그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박유천 측은 대상 포진이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과 전문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대상포진의 가능성은 좀 떨어져 보인다. 대상포진은 한쪽으로만 띠 모양으로 생기는 포진 증상이 나타나는데 양쪽으로 나타나서 대상포진의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다”고 밝히며 메스버그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대상포진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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