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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측 "15일 신보 발표…'재계약 불발' 하니X정화도 모든 일정 소화" [공식입장]
2019-05-03 09:23:1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정화가 소속사를 떠나는 가운데, 15일 완전체 신보를 발표한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EXID가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라며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마치고 팀 활동으로서는 휴식기를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재계약이 불발된 하니와 정화는 모든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한 뒤 새 소속사를 찾기로 협의했다"라고 알렸다.
바나나컬쳐는 "멤버들 역시 새로운 전환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자'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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