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4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에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본머스를 상대로 손흥민과 모우라가 공격수로 나서고 에릭센, 알리, 시소코가 공격을 이끈다. 다이어는 팀 플레이를 조율하고 로즈,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트리피어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23승1무12패(승점 70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본머스전에 승리할 경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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