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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황하나 리스트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와 황하나의 연결고리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황하나 제보자는 “황하나가 00한테 마약을 한 연예인 명단을 줬다. 오빠, 이걸로 거래해. 검찰이랑 거래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유를 묻자 제보자는 “00가 수배범이었다. 아동 성매매 및 원정성매매 알선을 해서 수배가 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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